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및 치료

 

어깨 회전근개란?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의 움직임과 결합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구조입니다.

견갑골부터 시작해서 어깨 근육 뒤쪽에서 시작해 상완골 위팔뼈의 위족 부분에 붙는 4개의 근육을 말합니다. 

4개의 근육으로는 견갑하근, 극상근, 극한근, 소원근입니다. 4가지가 어깨를 감싸고 있

팔을 들어올리고 내회전, 외회전 시키는 기능을 해서 회전근이라고 부릅니다. 

회전근이 뼈에 부착부위에서 인대로 변하면서 뼈에 붙습니다. 이게 손상이 되고 닳고 끊어지는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합니다. 

 
증상

어깨를 사용할때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90도에서 120도 사이에 가장많은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찢어진 부분의 통증도 나타낼수 있습니다. 

견갑골, 어깨 뒤쪽, 날개뼈 쪽으로의 통증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어깨를 움직일 때 마찰음이 들릴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잠을 자려고 누웠을때 아파서 잠을잘 못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을 살짝 앞으로 뻗을때 통증이 있습니다. 

 

 원인

일반적으로는 외상성보다 퇴행성 지로한으로 파열이 생기는게 대부분입니다. 

많이 쓸수록 많이 찢어지게 됩니다. 어깨위에있는 뼈와 그 팔의 뼈가 부딪히게 되면 지속적으로 충돌이 생기기때문에 

더 파열이 촉진될수 있습니다. 

노동일이나 농사일등 머리위에서 팔을 들고 하시는 분들께는 더욱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외에 넘어진다거나 운동을 하다 다치거나 스포츠운동의 과사용으로 인한 파열도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증상으로 쉽게 찾을수 있지만 오십견증상과 비슷해서 방치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 꼭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팔이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게 아니라서 방치할경우 점차 찢어진 부위가 넒어지게 되면 그만큼 치료가 어려워 지게 됩니다. 그럼 어깨 관절염을 유발해서 인공관절 치료도 하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료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염증과 통증을 줄일수 있도록 외부활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근육을 늘리고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서 물리치료를 합니다.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에 약을 복용합니다. 
초기인 경우는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의사들이 염증을 줄이고 개선을 위해 스테로이드 주사를 권장할수 있습니다. ​

요즘은 도수치료도 많이 해주면서 경직되고 굳은 근육과 인대, 주변조직들을 풀어 원할한 혈액 순환을 돕게 많은 방법들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근력운동으로도 증상을 완하할수 있지만 계속 악화될 경우는 수술을 권장할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활액막과 점액낭의 염증을 제거하고 파열된 회전근개의 힘줄을 붙여주는 수술입니다. 관절내시경을 활요해서 작은 절재를 하여 진행합니다. 

수술까지 가기 전까지 바른자세도 하고 어깨관절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게 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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