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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염 그것이 궁금하다.

by 악동79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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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은?

염증은 외부요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  또는 독소 화학물질 이런 외부요인뿐 아니고 자가 면역질환 같은 내부적인 요인에 대해서 우리 몸속에 혈액을 돌아다니는 면역세포 또는 염증세포가 내가 아닌 남으로 인지하고 나를 지키기 위해서 외부 물질 또는 자가 면역의 원인에 해당하는 물질에 대해서 공격을 하는 것 지극히 정상적이고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과도한 염증 반응은 우리 몸의 세포 조직 또 장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염증은 급성 염증하고 만성 염증으로 나눕니다.

급성 염증은 6개월 안에 해소 되는 염증이기 때문에 세포나 조직 장기에 어떤 피해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성염증은 6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서 염증이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세포 조직 장기의 피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에서 만성염증은 섬유화라는 것을 불러옵니다. 섬유화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장기는 간 췌장 폐인데요.. 간염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간에 침범이 일어나면 우리 몸의 혈액을 돌던 염증 세포가 물리치기 위해서 간으로 모여듭니다. 이런 걸 간염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염이 되나요?

지방간은 간 중량의 무게에 5%이상을 지방 기름이 차지할 때 이걸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지방간 자체는 별 문제가 없고 간세포 안에 지방이 끼게 되면 둥글둥글한 지방이 허옇게 보이면서 간을 뚱뚱하게 만듭니다. 지방간에도 그래서 염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간세포 속에 있던 지방이 대사 되면서 산화스트레스가 발생을 하면서 

산화스트레스 때문에 우리몸 혈액에 있던 염증 세포가 간으로 가게 되면서 지방간염이 됩니다. 

지방간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지방간염도 만성간염입니다.

간염이 오래되면 지방간염이 되고 섬유화가 생길 수 있고  섬 육화가 심해지면 간경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염이 생기는 이유 

세균 바이러스 , 미생물들이 우리몸속에 침입을 하면서 생기는 바이러스입니다. 

B형 간염인 경우 만성이 되면 간세포가 계속 손상이 됩니다. 혹시나 약을 먹어서 생기는 야생의 약초 버섯 이런 것을 복용하게 되면 뜻하지 않게 독성간염 또는 간염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약물, 식물 약초를 복용하면 소화관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소장에서 분해되고 흡수되면 그게 다 간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간에서 이물질들을 해독시켜야 되는데 이 과정에 있어서 독성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인성 간염 또는 독성 간염을 유발 시키기 때문에 모든 약은 다 안전하지 않고 독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염의 신호는 잘 없습니다. 아프거나 붓거나 하는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많이 없기 때문에 

피고 감이 정말 많고 소화가 안되고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거나 배가 좀 불편하거나 미요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말 붓거나 복수가 찰정도가 돼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꼭 해서 예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급성 A형 간염이 걸려본 적이 있어서 정말정말 간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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