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부전 지키는 법 3가지

1. 만성 신부전증

신부전증이란 신장이 만성적인 기능 부전에 일러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여 다양한 전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노폐물 배설과 전해질 농도 조절 가장 기본적인 기능 조차 제대로 못하면 신부전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만성신부전은 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가 앓고 있습니다.

또 60세 이상에선느 4분의 1이 만성신부전 환지입니다.

백세시대가 되면서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콩팥(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중에 노폐물을 걸로 또 잉여된 수분을 배설시키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호프몬이라든지 전해질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성신부전은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경우를 만성신부전이라고 하는데 몸에서 적절하게 노폐물이 제거가 되지 않고

수분이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몸이 과도하게 붓기도 하고 또 몸의 정상적인 상태가 유지가 안돼서 식사도 못하게 되고 영양상태도 나빠지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심혈관 질환이라든지 골대사질환 등이 발생해서 예후가 나빠지는 경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이 나빠지는 큰 원인중의 하나는 탈수입니다.

보통 젋은 분들이라든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탈수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식사를 본인이 챙길 수 없는 노인분들 또는 지병이 있어서 침대에 생활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본인이 식사를 하고 싶을 때나 수분을 섭취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분들은 적절하게 수분 공급이 되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분들께서도 그렇다고 과도하게 물을 많이 마신다고 신장기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물을 약으로 생각하고 필요 이상으로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첫 번 재로는 공판이 나빠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과 고혈 압니다

성인병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당뇨병, 고혈압을 적절하게 잘 조절하셔야 콩팥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건강검진을 규칙적으로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콩팥(신장)은 기능이 한번 나빠지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다시는 회복이 안됩니다.

아주 초기에는 콩팥기능이 나빠지기 전에 단백뇨라든지 혈뇨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적절하게 치료를 하게 되면 콩팥이 나빠지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시기를 놓치지 말고 건강검진에서 단백뇨나 혈뇨가 나오는 것을 확인이 되면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약품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콩팥이 나빠지는 큰 원인은 진통제나 소염제, 항생제 또 몇 가지의 샹약성분등을 과도하게 복용하였을 때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할 때 꼭 필요한 약인지 전문의와 상의하고 공판이 혹시 나빠지는 약이 아닌지에 대해 정확이 알아보고 복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