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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골다공증 뼈 관리법

by 악동79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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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또한 골다(多)공(孔)증 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뼈에 구멍이 많이 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뼈가 촘촘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으면 뼈의 양이 줄어드고 뼈의 강도, 단단함의 정도도 줄어듭니다. 

그럼 작은 충격에도 뼈가 뿌러질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생기는 이유는 뼈는 일생동안 생성과 소별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뼈들은 계속해서 뼈의 건강을 유지하려 하는데 50세 이후 폐경 이후에 여성 호르면이 줄면서 골소실 속도가 올라가면서 생깁니다.

20대에서 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이후로는 골밀도가 약해집니다. 

나이가 많이 드신 고령의 분들께서는 뼈의 양 자체도 줄면서 골강도가 감소하고 작은 충격 해도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고령과 폐경 후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다가 골절이 생겨서 알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은 우리나라 50세이상 여성 10명 중 3명 , 남성 10 명중 1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중장년기부터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서 골다공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은 노화현상이지만 얼마나 정도가 심하냐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여성들은 폐경기가 되면 호르몬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서  뼈가 나빠집니다. 

골다공증이 진행이 되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부러지고 골절 후 통증 및 자세 변형 및 장기간 치료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혹시 입었던 옷이 길어졌거나 옷이 길어졌거나 키가 줄어들었거나 했을때 내가 모르는 압박골절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한번씩 체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골다공증 관리법 

어릴때부터 뼈를 만드는 구성성분인 칼슘을 잘 먹어야 하고

잘 흡수가 될 수 있게 비타민 D(충분한 햇빛)가 필요합니다.

영양상태에서 뼈건강에서는 비타민D와 칼슘은 정말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와 근육을 잘 유지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을 통해서 근육의 질을 잘 지키는 운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근육을 길러주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은 일단 넘어지지 않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리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가능한 한 빨리 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면 뼈가 부러질 확률이 낮아집니다. 

산책을 하실때는 너무 갑자기 척추에 무리가 갈만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일단 골다공증의 뼈에  골절이 되면 아프고 고치면 되라고 생각하는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명도 짧아집니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밀도 평가를 하고 ,

혈액검사, 소변검사, 영상의학검사를 통해서 골다공증 진단을 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이 진단이 됬을경우 관리를 위해 처방받은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건강한 뼈를 위해 꾸준한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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