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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랑종" 후기

by 악동79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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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영화 랑종 ~~  

영화 랑종이 개봉전부터 보고싶어서 개봉하자 마자 보러갔습니다. 정말 무섭고 공포물을 무서워하지만

자꾸 보고싶어 지는 영화였습니다. 해오까지 사로잡을 정도로 센세이션한 영화로 곡성을 선보인 나홍진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이라 더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여도 부모님이 항상 같이 가면 들여보내줬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주민등록증을 확인을 꼭 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아들은 그냥 못보고 집으로 돌아갔네요 

에피소드는 앞에 있는 어떤 아주머니 께서도 환불을 하는걸 봤습니다. 

얼마나 무서운건가 어떤 내용때문에 청소년 불가에 이렇게 주민등록증을 검사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줄거리 

태국 북동부 이산지역의 시골마을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의 신 바얀신을 모시는 랑종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히 않음을 직감하고 

증세가 점점 심각해 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을 되물림 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합니다. 

무당의 후손이자 현재 무당으로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병을 치유하는 님의 이야기인데 마지막의 반전이 있습니다. 

계속 반전을 통해 충격적이고 강렬한 장면은 많이 나옵니다 .. 

 

공포

사실 귀신들이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무섭다고 하는건 깜짝깜짝 놀래는 장면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포스러운 부위기는 많지만 크게 무서운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도 이게 끝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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