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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평 빠지 수상레져 즐거움이 가득했다.

by 악동79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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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수상레저에서 즐거웠던 하루

 

아이들과 함께 수상레져를 하러 가평 빠지에 다녀왔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너무 덥고 여름휴가도 코로나로 인해 포기했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휴가를 내고 수상레저를 하러 가평에 있는 포시즌 수상레저를 갔습니다. 

회사에서 몇번 갔던 곳이고 다른 곳에 비해 정말 단체가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가성비도 정말 좋고 있단 깨끗합니다. 오래된곳도 많고 새로 오픈한 곳도 정말 많지만. 

그래도 가봤던곳으로 이번에는 선택해서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불안했지만 입구부터 온도 체크하시고 철저하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마스크 올려쓰라고 계속 얘기하시고.. 물놀이할 때도 마스크 쓰면서 타는데 정말 답답할 텐데.. 

그래도 이럴때 일수록 다들 조심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가평 빠지에서의 필수품은?? 

 

업체마다 필수 착용범위가 틀리긴 하지만 포시즌은 아쿠아 삭스가 필요합니다 

 

저도 사실 모르고 아쿠아 슈즈만 가져가서 아쿠아 삭스를 샀습니다. 발바닥이 고무로 되어있는 슈즈는

 

안된다고는 하는데 왜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쿠아 슈즈는 안되고 아쿠가 삭스만 가능합니다.

 

현장에서도 구입가능하니 혹시 못 가져가면 현장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래시가드. 방수팩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으니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선크림은 정말 정말 필수!!

2층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저희도 그냥 점심은 라면과 닭강정으로 해결했답니다.  

그리고 물을 젤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물도 꼭꼭 챙겨주세요 

그리고 마스크 필수입니다!! 저도 마스크를 어떻게 하고 탈까??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방수 마스크도 있습니다. 그냥 일반마스트는 젖어서 계속 바꿔줘야 합니다. 

꼭 방수 마스크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포시즌 수상레져에서..  

다른 곳에 없는 케이블 스윙!! 웨이크보드 초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케이블 스윙이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소통해주면서 가느쳐 주시는 직원이 있는데 

더운데도 정말 고생많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장비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외에도 물론 오리보트, 와플, 디스코팡팡, 바나나 보트 등 정말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어 

너무나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아쉬운 건 플라이퓌쉬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그걸 젤 재밌어 하는데 ^^ 어쩔 수 없이

다른 놀이기구를 많이 탔습니다. 

제트보트도 타고 싶었는데 보이질 않았습니다. 따로 신청을 했어야 했었는지..

다른 업체쪽에서도 1대 정도 지나가는 걸 보긴 했는데.. 

다음에는 꼭 타기로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긴 워터 슬라이드는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마 운행을 안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블롭점프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롭점프는 청소년은 이용불가입니다.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위험해서 그렇겠지요.. 

중학생들이라 어쩔수 없이 놀이기구와 수상놀이기구만 엄청 무제한으로 타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웨이크 보드만 집중적으로 타고싶다고 해서 또 한 번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신나게 노느라고 웨이크 보드는 케이블 스윙으로만 간단히 타봤답니다. 

사실 몇번만 타도 힘들 텐데 역시 아이들은 노는데 집중하다 보니 정말 

끝나는 시간까지 타고 왔습니다.

마지막 탈때 아이들이 물에 빠졌었는데 안 구해주셨다며 

안 좋은 기억으로 오긴 했지만 

그래도 하루 종일 잘 놀았던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포시즌 수상레져 후기 

현재 득템찬스로 종일 무제한권(18,900)+입장권(4,900)으로 득템 찬스로 23800원으로 하루 종일 

놀 수가 있습니다.  몇 시간권도 있긴 하지만 하루 종일 무제한권으로 타고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너무 답답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다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 카페에 그네가 있어서  밥 먹으면서 경치 좀 보면서 

 

여유를 부리고 싶었는데 아쉬웠답니다.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아쿠아 삭스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정말  발바닥이 뜨거워서 계속 

 

물에 왔다갔다 했습니다. 역시 물놀이는 비 올 때 가야 정말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랴이 없으신 분들은  가평역에서도 픽업을 해주십니다.

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서울에서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갔지만 픽업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빙하로 477 북한 간 포시즌 수상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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