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8/9~8/22)

서울.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8월9일(월)~8월22(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요즘 휴가철이라서 더더욱 이동이 많아지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2주간 휴흥시설 집합금지, 식당,카페등 다중이용시설도 22시까지 운영제한되고 사적모임도 그대로 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내용

 

• 사적모임 인원제한(18시 이전 4인까지, 18시ㅣ이후 2인까지) 
• 유흥시설 집합금지
• 식당/카페/영화관 모든 다중시설은 22시까지 운영제한 (22시이후 포장,배달가능)
• 행사 금지 및 1인시위 외 집회 금지
• 결혼식.장례식은 친족과 관계없이 49명 이하 
•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 종교활동 수용인원의 10%, 최대99명까지 허용,(모임.식사,숙박 금지)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휴가철 이동도 최소화 해야할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너무나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다음주부터 개학 시작이고 4단계에도 부분 등교를 하고 2학기 단계적 전면등교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학교를 가는것도 중요한데 많이 걱정이 되긴 합니다.

 

학사운영방침이 대면수업 확대긴 하지만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보급이 시작됬으니 빨리 접종하고 되서 마스크 벗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