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투어패스 이용후기
제주투어패스로 공항에서 서귀로 이동을 하려고 처음 들린 애월 본 카페에 들렸습니다.
제주투어패스 링크에서 받은 바코드만 보여주면 알아서 체크를 해주십니다.
끝나고 나서는 사용종료가 뜨네요^^
애월본카페에서 체크를 하면
다음 코스에서 사용은 1시간 후입니다.
바코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저는 3일권을 구입했고 토요일까지
가능했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투어패스로 아메리카노와 청귤 티(hot)만 가능했습니다. 청귤 티만 아이스로 500원씩 추가금 내고
아이들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빵도 파는 줄 알았으면 아침을 먹지 말 걸 그랬더라고요
배가 불러서 빵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진하고 쓴맛이 있긴 한데 맛있었습니다!!
청귤 에이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콜릿도 주셨는데..
애들이 바로 먹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기념품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볼 수 있고 해녀들도 열심히 소라 따는 걸 구경했네요
2층에 올라오와 보니 옷을 팔고 있는 것 같았어요.. 오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뉴이스트라고 하던데 사실 아이돌은 잘 몰라서 ㅠㅠ
앞에 수첩, 머그컵 등등 전시를 해놨길래.. 무슨 날이냐고 했더니 멤버 한 명이 생일이라네요
펜들이 와서 달아놨고 꾸며놨다고 해요..
맴버 한명이 제주 출신인지 부모님이 운영하는 날인지는 모르겠네요^^
2층에 잠깐 올라와서 차 한잔의 여유를 부리고 바다를 보면서 잠깐 휴식을 취했습니다. 포토존도 많고
가는 길에 너무 편하게 쉬나 나왔습니다~ 날씨도 맑고 첫날부터 기분 좋은 커피 한잔~
제주 프리패스로 먹어도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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