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마이너스 통장 없어지고 시중은행 한도 5000만원

요즘 코로나 시기에 정말 많이 힘들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7일부터 4대(국민, 신한, 우리, 하나) 시중은행에서 억대 마이너스 통장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대출 총량을 관리하고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국민은행도 한도를 1억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대출한도를 정하고 내가 쓰고 싶을 때 언제든지 빼 쓸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제2의 급여통장

으로 비상금을 마련할수 있는 통장으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는 통장인데.. 신규 대출자들은 적용이 되고 

이전에 받았던 대출자들은 연장 시 그대로 약정 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마이너스 통장을 받아놓고 계속 안쓰게 되면 자동 감액이 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조건은 다르고 조금씩 차이 날수는 있습니다. 

대출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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