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9.6~10.3)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0월3일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대신 카페.식당,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한시간을 늦췄습니다. 

또 백신접종자를 포함해 6명(비수도권8명)이 모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완화했습니다. 

계속 확진자 수가 줄었다 늘었다 하면서 4차 유행 확산세는 계속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피해도 또 학생들 등교도 계속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은 완화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6일부터 수도권 지역 매장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이고 그 이후는 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다.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설명절에도 가족모임이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백신도 맞은 사람들이 많고 추석방역대책도 

17~23일까지 수도권에서 8명까지 가족모임을 할수 있게됩니다. 

다만 접종자가 4명일때 8명까지 가능합니다. 그래도 가족이 같이 모일 수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집안에서만 가능하고 외식은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 또한 감안해야하는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일 걱정되는 아이들 등교문제도 3단계지역인 곳은 매일 학교 등교 수도권과 제주 등 거리두기 4단계지역은 

고등학교만 전면 등교이고 그외는 3분의2까지 등교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