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3 만성 신부전 지키는 법 3가지 1. 만성 신부전증 신부전증이란 신장이 만성적인 기능 부전에 일러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여 다양한 전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노폐물 배설과 전해질 농도 조절 가장 기본적인 기능 조차 제대로 못하면 신부전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2. 신부전 역할 만성신부전은 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가 앓고 있습니다. 또 60세 이상에선느 4분의 1이 만성신부전 환지입니다. 백세시대가 되면서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콩팥(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중에 노폐물을 걸로 또 잉여된 수분을 배설시키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호프몬이라든지 전해질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성신부전은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경우를 만성신부전이라고 하는데 몸에서 적절하.. 2021. 8. 15. 골다공증 뼈 관리법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또한 골다(多)공(孔)증 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뼈에 구멍이 많이 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뼈가 촘촘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으면 뼈의 양이 줄어드고 뼈의 강도, 단단함의 정도도 줄어듭니다. 그럼 작은 충격에도 뼈가 뿌러질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생기는 이유는 뼈는 일생동안 생성과 소별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뼈들은 계속해서 뼈의 건강을 유지하려 하는데 50세 이후 폐경 이후에 여성 호르면이 줄면서 골소실 속도가 올라가면서 생깁니다. 20대에서 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이후로는 골밀도가 약해집니다. 나이가 많이 드신 고령의 분들께서는 뼈의 양 자체도 줄면서 골강도가 감소하고 작은 충격 해도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고령과 폐경.. 2021. 8. 14. 청주 가볼만 한 곳 상당산성 청주에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어 어디를 돌아볼까 하다가 상당산성 둘레길이 좋다고 하여 상당산성으로 향했습니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구축된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사적 제212호이며 둘레길은 4Km입니다. 상당산성 입체조감도 처음 들어설때부터 정말 넓은 면적에 놀랬는데 산성의 둘레만 4,400m라고 하고 입체 조감도를 보면 원형이 잘 남아있는 포곡식(골짜기를 둘러싼 산줄기를 따라 성벽을 쌓는 방법) 석축산성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였는지 너무 더워서였는지 사람도 없고 너무나 깨끗한 잔디밭을 보는 내내 마음이 뻥 뚫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시작한 쪽은 남문 둘레길이었습니다. 사실 둘레길을 많이 돌아보고 싶었지만.. 2021. 8. 14. 청주 가볼만 한 곳 정북동토성 정북동 토성 충청북도 청원구 정북 공에 있ㄴ느 삼국지대 성지로 사적 제415호입니다. 정북동 토성은 미호천의 남쪽 평지에 자리한 금강 유역 유일의 네모꼴 토성입니다. 둘레 675m 크기의 토성은 1.6~7m 간격으로 성벽의 안팎에 나무 기둥을 세우고 나부 판 지로 구분하여 흙과 진흥을 교대로 다져 쌓은 판축 기법으로 축조하였다고 합니다. 보존상태가 정말 좋아서 한국 초기 성곽 축성의 귀한 자료로 평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톨 화살촉, 돌 칼등의 출토 유물을 통해 삼국시대 이전인 1-2세기 경의 원삼국 시대에 최초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정말 푸른 잔디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길에 가면서 인생 샷을 찍기 좋다는 곳이라고 해서 들려보았는데 늦은 시간.. 2021. 8. 13.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